오늘은 들뜬 마음으로 인덕원역에 위치한 롯데 시네마를 찿았다 ^^ 설 연휴 전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았다 믿고 보는 이병헌 !!! 남산의 부장들 표를 끊고 설레는 맘으로 입장 해서 영화를 봤다 .... 두둥~~ 결과는 어찌 됐을까요 ??? 부장들 싸대기를 한대씩 치고 싶었음 ㅋㅋㅋ 흠...제 개인적인 평을 써보자면 가족과 함께 보기엔 너무 잔인한 면이 있다 그렇다고 액션이 뛰어난 것도 아니다 발단과 전개 부분은 마치 탁상공론 하듯 사람들과 만나서 이야기 하는 장면들이 너무 많다 액션은 마지막 부분에서 뭔가 한방 빵 하고 보여줄줄 알았는데 ....절정에서 결말없이 그냥 끝난기분? 이랄까 ... 흠 뭐지??? 끝난겨??? 헐~~~~ 이런기분절대 비추 비추 비추 ㅜㅜ아무리 사실을 근거로 만들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