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그리움이 만들어낸 눈물 하나가 내 입술이 보고 싶다 말하고 너에게 전하지 못한 말은 허공을 맴돌고 창박 너머로 우스스 빛줄기 하나 , 내 마음 같아 커피 한 모금 에 내 맘을 달래고 창가에 비췬 빗방울 속에 너를 그려본다... -좋은 마음 하민이 씀- 하민이의 자작글 2020.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