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피고 지듯
인생에서의 청춘 또한 그러하다
슬퍼지려하기 전에 우울해 지려하기전에
웃으며 먼저 다가가 웃어주고 먼저 잡아주어라!
청춘은 영원하지 않으니 청춘이라고 부를 수 있을 때
무언가에 미친 듯 미쳐라! 후회가 남지 않게
그렇게 멘땅에 올인할 수 있는 것이 청춘이니까
슬픔과 고독과 외로움은 저 멀리 노년에 맡겨두고
맘껏 웃고 사랑하고 열정적이여라!!!!
청춘을 되돌릴 수 없음을 기억하라!!! 상처받음에
아파하지 말고 두려움에 과감히 너를 던져라! 그리고
만만찮은 세상에게 썩소를 날려라 ㅋㅋ 세상이
그런 너를 향해 더 크게 비웃어 줄 테니 말이다...
청춘이니까... 우린 아직 청춘이니까
멈추지 말고 뛰어라! 내 심장이 멈출 때까지 뛰어라
그러면 조금은 노년이 됐을 때... 뿌듯하게 너의 청춘에게
떳떳한 모습을 보며 웃을 수 있을 테니 말이다
-좋은작가 하민이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