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민이의 자작글

하태구바

즐겁게산다 2020. 1. 28. 00:35

하늘은 푸르고
태양은 보란 듯이 오늘도 빛을 비추고
구름은 뜨거운 햇살에 지친 대지에 비를 내려
대지를 적시고
바람은 산들 가지를 흔들며 춤을 추네
오늘도 어김없이 자기에 역할에 충실하며 너에게 하루라는 값진 선물을 선사하니
이 어찌 기쁘지 아니한가?!
이 어찌 감사하지 아니한가?!
이 어찌 모든 게 사랑스럽지 아니한가?!
하늘을 보며 푸르른 넓고 밝은 마음을 가져보게나!
태양을 보며 따뜻한 에너지를 주는 태양이 되어보는 건 어떤가?
구름을 보며 옆 친구에 지침에 비가 되어 주지 않겠나?
바람을 보며 그대 나와 함께 웃으며 춤을 춰주지 않겠나?
이 어찌 행복이라 말하지 않을 수 있냔 말인가?
당신 옆에 소중한 누군가가 있다면 “하태구바” 가 되어 보는 건 어떤가 말이네...
하하하
-좋은 마음 하민이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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