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민이의 자작글

좋은마음

즐겁게산다 2020. 2. 12. 17:03

차갑고 메마른 대지에 비가 내리듯

 

비가 오고 간 자리에 따사한 햇살이 비추듯

 

햇살이 비춘 자리엔 나비가 찾아와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듯

 
메말라 시커멓케 타버린 누군가의 마음에도  비가..

눈물 한 방울 남아있지 않은 누군가의 상처에도

하얀 햇살이...

웃는 법을 잃어  버린 누군가의 마음에도 한줄기

나비가 찿아와 사랑이라 말할수 있고 맘껏 웃을수록

행복이 쌓안다는 사실...

당신의 따스한 말한마디는

깊은내면의 누군가의 마음에 깊은 감동으로 남는다

-좋은마음 하민이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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