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련한 비가 내리면 적막하며
고요한 나의 작은 방안엔 음악이 숨 쉬고
침대는 나의 피로를 끌어안고
난 잠이 든다
어리석은 사람이여... 아픈 사랑이여...
사람....... 사람이라는 글자의 “람”에 “ㅁ”
이 있는 건 사람끼리 자주 만나고 부딯치다 보면
사람이 사랑이 된다...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자주 보고 또 보고 어떻게든
만나고 싸우기도 하고 자주 부딪쳐라
그대 “사람 “”사랑”이 될지니....
아무 말 낙서
-좋은 마음 하민이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