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 번도 행복하다 느껴보지 못한 지난날들 대제 어디서 부터 잘못된거지 ??? " 야 멍청하게 서있지 말고 쫌 움직여" " 야 그게 아니잖아 ~!! " 니가 무슨 이런일을 할수 있겠어?! 정체성의 혼란... 순간의 찰나의 시간들이 필름처럼 지나간다 ... 난 그들에게 늘 만만한 사람!!! 내 수식어가 되어버린지 오래 ... 내자신이 너무 싫다 난 더이상 짋밥히고 싶지않다 더이상은.. "선"이라는 이름의 "악"이 되어 그들을 짋밟아 버리고 싶다 지는게 죽기보다 싫다 ~!!! 다 이겨 버리고 싶다 강해 지고 싶다 하아 하아 하아 으~~~~~~아 이렇게 허무하게 떠나고 싶지 않다 ..,,, 어둠이 가득한 공간안에 물방울 떨어지는소리가 들린다 .. 그리고 빨갛게물든 커다란 두 눈동자 악마(카마키나) 빨려들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