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민이의 시나리오

복수의 시작 9탄

즐겁게산다 2021. 5. 10. 15:50

나는 엄마 엄마 엄마 ~~ 연신 목이 터져라 외치고 있었다 

힘이 없으면 이렇게 당하는 게 세상이구나 

통제되지 않은 권력  강한 자의 말이 아닌 약한 자의 말과 하소연은 그들에게 

우스울 뿐이구나 ....

나는 다짐했다 결코 나를 화나게 하는 자들은 가만히 두지 않겠다고 

나의 마지막 눈물이 흐른뒤 나는 깊은 산속으로 들어가 무술을 연마 하기 시작했다  

앞 구루기 뒷구르기 압 차기 엽차기 둘려 차기  등등 하루하루를 수없이 내 몸을 혹사시키며 

하루하루를 버텼다 그리고 마침내 때가 왔다...

나의 강함을 증명할 시간 ! 아버지 사업 실패 후 수없이 일하는 공사 현장까지 찾아와 

협박을 일삼던 사채 업자들 투혼맨은 먼저 그들을 응징하기 위해 사무실을 찾아갔다 

사람들을 제압하고 사무실을 쑥대 밭으로 뭉게 버렸다 ... 그리고 그들의 의 발목 손목을 

모두 부러뜨려 버리고 살려 달라고 애원 할때 까지 마구 때렸다..

투혼 맨의 복수가 시작된 것이다 

 

투혼 맨: 이봐 너긔 사장 어딨어?!!

 

사장 등장  ~

 

사장: 당신 뭐야?! 하며 투혼 맨에게 쌍칼을 휘두른다 

그리고 가볍게 사장을 제압해 버리고 실신할 때까지 때린다 

그리고 투혼 맨은 그들의 차를 훔치고 달아나는데...

 

투혼맨 : 하아 ~ 하아 ~ 하나도 기쁘지가 않아 !! 하나도 ,.....

달리는 고속도로 하아 하아 미쳐 버릴것 만 같아 어떻게 살아야 될지도 모르겠어 ~!!

 ?! 하아 하아 하아 

난 날 이렇게 만든 세상을 부셔 버릴꺼야 ~ 으아 ~~

얼마나 달렸을까??? 배가 고프다 ....

이런 와중에 배가 고프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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