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민이의 시나리오

분노의 투혼맨11탄

즐겁게산다 2021. 5. 12. 16:22

경기도가 한 허름한 모텔에 투숙하게 된 투혼 맨

 

피곤해 지쳐 쓰러진 투혼 맨은 누군가의 칼날이 공기를 스쳐 지나가는 살기를 느끼며 번쩍 눈을 뜬다

검은 복면을 한 괴한들에 의해 투혼 맨은 납치되어가고 제아무리 날뛰는 무술 고수라 해도 다구리 앞엔 장사가 없었다

어디론가 끌려간 투혼 맨은 심한 구타와 고문으로 온통 피투성이 천지였으며 의자에 묶여 의식이 없었다

한삼을 무의식에 혜 메가 있을 때 또다시 붉은 두 눈을 한 악마가 보였다

악마: 너의 안에 분노를 세워 그들을 없애 버려라! 선이라는 이름에 악이 되어 그들을 없애 버려! 내가 너에게 힘을 줄게 나의 손을 잡아라 하며 붏게 타오르는 손을 내민다 투혼 맨은 그 손을 무의식 속에서 손을 잡아 버리고

지난날들의 부모님의 원수들 그리고 복수 투혼 맨은 강한 분노를 불사르며 의식을 되찾고 붉은 기운이 온통 투혼 맨을 감싸고 있다 그리고 불게 변해 버린 두 눈에선 레이저가 나오며 악당들을 제압하고 있었고 분노가 강해질수록

투혼 맨은 점점 더 알 수 없는 악마가 되어 가고 있었다 투혼 맨은 점점 잔혹해지고 있었다

투혼 맨은 의자를 부스고 일어나 자신을 를 둘러싼 악당들을 멋진 액션으로 물리친다 하지만 생명은 건드리지 않는다…
권력자 아저씨;니가 그런다고 돌아가신 네 부모는 되돌아오지 않아.. 키키 키키 키키키

투혼 맨 ;뭐야? 누구야?! 말해! 대체 누구 그랬냐고~!!! 주체할 수 없는 분노가 폭발해 버린다 권력자 아저씨에 목을 조르며 죽어~!!! 아 시발 라마

```라고 외치며 권력자의 총을 빼앗아  방아쇠를 당기려는 순간!

예지몽이 건네준 시계가 반짝 거리며 온통 흰 빛으로 투혼 맨을 감싸 않는다 투혼 맨은 쓰러져 버리고

거기에 있던 악당들은 소스라쳐 모두 도망가 버린다

얼마에 시간이 지났을까 눈을 뜨고 주위를 들러본다

 

투혼 맨: 아니 여긴.... 마음세상?......

 

예지몽: 오랜만이군 투혼 맨

...

 

투혼 맨: 어째서 내가 여기에 있는 거죠?

 

예지몽:

투혼 맨 지낸 지금 악마에게 속고 있는 거야 악마의 악행이 선이 될 수는 없네! 그저 악은 악이고 선은 선일뿐!

어떠한 이유에서든 폭력은 정당화될 수가 없어

 

투혼 맨: 아니 어려운 사람들을 구해주고 , 그곳에 빠져나오기 위해 단지 악마의 힘을 빌린 것뿐이야 난 단지

정당방위였다니까~!!! 나한테 왜 그래 그럼 거기서 가만히 모른 척하고 있어야 했을까?! 그저 그들에게 맞아 죽어야 했냐고~!!!

 

예지몽:

다들 처음엔 그렇게 시작되지 ,,, 나를 지키기 위한 정당방위였다.. 난 단지 어려운 사람을 구해준 것뿐이다...

그렇다고 악마와 손잡는 건 아니지!

점점 억누를 수 없는 악마의 힘을 주체하지 못하고 사람을 죽이려 했어, 그 힘이 지낼 삼키는 순간 자네의 의식은 사라져 버리고 결국엔 악마의 하수인으로 악귀가 되어 인생은 망가져 버리고 사람들을 괴롭히고 아무런 안식도 얻지 못한 체 파멸해 버리고 말 았을 거야

 

그저 이 지구에 일어 나는 모든 일들은 그 나라의 법에 맡기고 정의를 수호하는 그들을 믿을 수밖에..

 

자네가 차고 있는 그 시계에는 빛의 결정체 수호석이 들어있지...

악마의 기운이 지낼 삼키려 할 때 자네의 내면의 아이가 소리쳤어 도와달라고 ~

악마의 힘이 아닌 진정한 자네 내면의 정의로운 아이가 말이야

그 간절함이 시계에 전달되는 순간 수호석에 봉인되어 있던 빛의 힘이 께어나 버렸지...

그 빛이 자넬 이곳으로 다시 이곳 마음세상으로 데려왔어

3000년 동안 단 한 번도 이봉인을 풀고 빛의 힘을 께운자는 없었어....

:... 3000년 동안 단 한 번도 풀리지 않던 그 힘을 께운자가...

12탄을 기대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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