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민이의 시나리오

불의에 맞서다10탄

즐겁게산다 2021. 5. 11. 15:13

얼마나 달렸을까.....

투혼 맨은 작은 시골마을 읍내로 보이는 동네에 작은 중국집에 들어가게 된다 

거기서 짜장면을 시켜먹고 나와서 바람이나 쐴 겸  투혼중학교라고 써진 운동장에서 담배 한 대를 물고 한숨을 쉬며 

앞으로의 나날들을 걱정하기 시작한다  ...  후~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하고 두렵고 겁이 난다.... 

푸른 잔디가 깔린 잔디 운동장에  한참을 누워 밤하늘을 바라보고 있는데...

어디선가 들리는 목소리"퍽.퍽,쿵,쾅 으악"

 7명의 칠공주파로 보이는 소녀들이 한 소녀를 마구 폭행하고 있었다...

의자로 내려찍고 발로 차고 얻어 맞은 소녀의 얼굴에는 피멍과 입술에는 피가 흐르고 있었다...

나는 두고 볼수 없었다  그곳에 달려가 소녀를 내려치려는 소녀의 손을 잡고 그년의 빰을 눈알 튀어나오도록 마구 때렸다 

그러자 칠공구 대빵으로 보이는 년이  나의 팔을 꺾고 나를 쓰러뜨렸다... 힘이  어린 소녀라고 기엔 힘이 너무 세다 ㅜㅜ

그년:이봐 꼰대 아저씨 뭔데 갈길이나 가라며 나를 발로 걷어 찼다 그들의 눈은 마치 그때  내가 봤던 악마의 눈처럼  매서웠고 
살기로 가득했다 ...  

싹수 없는 년: 이봐요 꼰대 아저씨 무슨 정의의 사도 세요?? 그냥 가던 길 가세요 ~
옆에 있던 소년들이  가소롧다는듯 비웃는다 킬킬킬킬 ㅋㅋㅋㅋ 웃겨 정말  
싹수 없는 연 2: 112에 신고하려면 해요 우린  촉법 소녀라  감방도  안 간다고요~~~
( 마치 악마를 보는듯 투혼 맨은 지쳐있었다)
싹수 없는 연 3:   우리 아빠가 검찰소장 이거든요,, 얼마든지 신고하세요 ~핫핫핫하
투혼 맨: 뭐라고... 이런  쌍년들을 밨나...... 이런 어린것들에게조차...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자신이 원망스러웠다 
어차피 이런 년들은 법으로 심판 할수 없어 보였다
투혼 맨: 그럼 법대신 내가  니년들을 심판해줄게.......
(악막의 눈물을 마신자  투혼맨  그의 본노가 깨어나기 시작한다)
투혼 맨의 눈은 불이 붙은 것처럼  이글 거렸고  머리는 전기가 흐르면 삐쭉 서있었고 그 주변에는 회오리가  일기 시작했다
이광경을 본 년들은 가소롭다는 듯 투혼 맨과 맞서기 시작했다....
 : (이들은 사람이 아니였다 악마의 지배를 받는 악귀임이 분명했다...)
투혼 맨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으로 소녀들을 제압하고  맞고 있던 소녀를 병원으로 입원시킨 후 
그년들의 봉고차에 태워 광화문 광장 한복 판에 그들을 모두 손과 발을 묶고  도망가지 못하도록
기둥에 묶고  큰 스크린에  그년들의 폭행영상이 하루종일  전송되도록 해놓았다 
투혼 맨:뺵믿고 함부로 설치지 마라! 

투혼맨은 어디론가 사라져 버리고 아침 뉴스와 신문에는 이들의 광경이 속보로 보도 되고 있었다 .....

이를 본 년들의 권력자 아버지 께선 투혼맨을 잡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었고 

폭행 가해자들을 엄벌하라는 국민 청원과 함께 투혼맨은 사람들의 보이지 않는 

영웅이 되어 가고 있었다 

한편 권력자 아버지께서는 청부 살인 업자를 고용해 투혼맨을 쫒기 시작하고 ....

투혼맨은 정처 없이 떠도는 떠돌이 신세  도망자가 되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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