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민이의 자작글 21

좋은마음

차갑고 메마른 대지에 비가 내리듯 비가 오고 간 자리에 따사한 햇살이 비추듯 햇살이 비춘 자리엔 나비가 찾아와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듯 메말라 시커멓케 타버린 누군가의 마음에도 비가.. 눈물 한 방울 남아있지 않은 누군가의 상처에도 하얀 햇살이... 웃는 법을 잃어 버린 누군가의 마음에도 한줄기 나비가 찿아와 사랑이라 말할수 있고 맘껏 웃을수록 행복이 쌓안다는 사실... 당신의 따스한 말한마디는 깊은내면의 누군가의 마음에 깊은 감동으로 남는다 -좋은마음 하민이씀-

인생이란?

완벽한 사람은 없다! 계속되는 훈련과 노력이 있기에 완벽에 가까워질 뿐이다 -좋은 마음 하민이- 계속되는 만남이 있기에 우리 서로가 사랑에 가까워질 뿐이고 마주 하고 싶지 않은 이별이 있기에 우린 아픔에 가까워질 뿐이다 사랑 옆엔 행복이 이별 옆엔 슬픔이 슬픔 뒤엔 눈물이 눈물 뒤엔 새로운 시작이 있다 또다시 우린 사랑에 가까이 가고 있다 사랑 옆에 행복을 찾아 우린 그렇게 가까이 가고 있다... 좋은 마음 하민이 씀

소중하기 때문에...

바보라서 하루 종일 웃고. 다니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 하루가 너무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배가 불러서 나에게 있는 것을. 다른 이와 나누는 것이 아닙니다 당신은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화낼줄 몰라서 참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저 내주위에 당신이. 너무.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소중한 당신 오늘 소중한. 이하루 사랑과 행복으로 가득 채우세요 지금 이 순간 좋은 마음 하민이 씀

하태구바

하늘은 푸르고 태양은 보란 듯이 오늘도 빛을 비추고 구름은 뜨거운 햇살에 지친 대지에 비를 내려 대지를 적시고 바람은 산들 가지를 흔들며 춤을 추네 오늘도 어김없이 자기에 역할에 충실하며 너에게 하루라는 값진 선물을 선사하니 이 어찌 기쁘지 아니한가?! 이 어찌 감사하지 아니한가?! 이 어찌 모든 게 사랑스럽지 아니한가?! 하늘을 보며 푸르른 넓고 밝은 마음을 가져보게나! 태양을 보며 따뜻한 에너지를 주는 태양이 되어보는 건 어떤가? 구름을 보며 옆 친구에 지침에 비가 되어 주지 않겠나? 바람을 보며 그대 나와 함께 웃으며 춤을 춰주지 않겠나? 이 어찌 행복이라 말하지 않을 수 있냔 말인가? 당신 옆에 소중한 누군가가 있다면 “하태구바” 가 되어 보는 건 어떤가 말이네... 하하하 -좋은 마음 하민이 씀-

별이 묻고 달이 답하다.

별이 반달 모양의 달에게 말했다 넌 나랑 많이 닮았어 "내 마음에 상처 같아" 달은 ㅡㅡ^ 씩 웃으며 답했다 힘내! 시간이 가면 난 보름달이 되니깐.. 지금껏 살아온 날이 아픔이고 상처였다면 이 시간부턴 네가 살아갈 인생은 행복으로 만들어질 보름달이 될 테니까 말이야... 별이 물었다 저 어둠은 왜 있는 거지? 난 왜 이렇게 외롭고 , 힘들고, 앞길이 보이지 않는 깜깜한 어두음인 거지? 달이 답했다 너와 내가 이렇게 빛날 수 있는 것은 어두운 밤이 있기 때문이란다 그걸 이기고 이겨내면 우린 더 크게 빛날 수 있는 거란다... 힘들다고 절망하고 나를 포기하고 내려놓는 순간, 순간 떨어져 버리는 쓸모없는 별똥별이 되는 거란다... 앞으로 행복만으로 가득할 보름달의 마음을 품고 이 칡흙 같은 어둠을 밝히는 빛..

청춘에게

꽃이 피고 지듯 인생에서의 청춘 또한 그러하다 슬퍼지려하기 전에 우울해 지려하기전에 웃으며 먼저 다가가 웃어주고 먼저 잡아주어라! 청춘은 영원하지 않으니 청춘이라고 부를 수 있을 때 무언가에 미친 듯 미쳐라! 후회가 남지 않게 그렇게 멘땅에 올인할 수 있는 것이 청춘이니까 슬픔과 고독과 외로움은 저 멀리 노년에 맡겨두고 맘껏 웃고 사랑하고 열정적이여라!!!! 청춘을 되돌릴 수 없음을 기억하라!!! 상처받음에 아파하지 말고 두려움에 과감히 너를 던져라! 그리고 만만찮은 세상에게 썩소를 날려라 ㅋㅋ 세상이 그런 너를 향해 더 크게 비웃어 줄 테니 말이다... 청춘이니까... 우린 아직 청춘이니까 멈추지 말고 뛰어라! 내 심장이 멈출 때까지 뛰어라 그러면 조금은 노년이 됐을 때... 뿌듯하게 너의 청춘에게 떳..

노란우산

남: 비가 오는 날이면 자꾸 내 앞에서 서성이는 네가 보여~ 난 널 좋아해 ~ 하지만 널 바라만 보는 나 ya~ 비가 오는 날이면 노란 우산 속 내 앞을 서성이는 너에게 고마워 먼저 다가와 줘서~ 나를 먼저 바라봐 주던 너야 여:그래 보고 싶어 난 널 좋아해 노란 우산은 너무도 밝아 언제나 너에 눈에 띄고 싶은 나야 난 널 좋아해 언제나 함께 히고푼 맘뿐이야~함께: 우리 함께 달려 어디든 달려가 노란 우산 속 우린 하나가 되어 늘 함께 하고픈 맘이야 난 널 좋아해 아니 난 널 사랑해 언제나 함께 하고픈 맘이야~ 라랄 라랄라~~ 언제나 함께 하고픈 맘뿐야~~~ 좋은 작가 하민이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