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몽:흠... 몸이 많이 상한 것 같으니 충분한 안정을 취하세요...
호롱불이 켜져 있고 자연산 돌침대에 누워 잠이 들고 8시간이 지난 후... 누군가의 부드럽고 따뜻한 손 길이 느껴져 잠에서 깨어난 투혼 맨
투혼 맨:아니 당신은... 그때 ,,,,그....
-카미엘의 등장-
카미엘: 닥치고 있어 바보 같으니라고... 입술에 상처가 나으려면 말하지 말고 있으라고...
투혼 맨:저기 나 지금 너무 혼란스럽고 외로워 마음엔 온통 공허함 뿐이야... 부탁인데 이런 억누를 수 없는 내 맘을 어떻게 좀 해줘 미쳐 버릴 것만 같아 ~!!!! 나약한 내 모습이 너무 싫고! 바보처럼 살아온 나 자신이 싫고 무기력하고 분노와
화로 가득해 세상이 날 이렇게 만들어 버렸어 ~!!! 이 세상을 모두 부셔 버리고 싶어 으아~~~~~~
카미엘 ; 닥치고 있으라니까 말 겁나 많네...
널 이렇게 만든 건 세상이 아니라... 오늘 하루를 최선을 다해 살지 못한 지금에 모습이 쌓여 오늘에 너를 만든 것뿐이야
모두가 너의 선택이었고 그 선택의 결과야 사기를 당했던 배신을 당했던 ,,, 모두 너의 선택에 의해 발생된 것들이라고
누굴 탓하냐!!!
투혼 맨:..... 난 복수할 거야...
카미엘: 빛의 힘이 없었다면 아마도 넌 악마에 하수 인이 되어버렸을 거야
빛이 투혼 맨에 심어져 있던 악마의 눈물을 흡수해 버렸어..
넌 이제 자유야 몸 이 나으면 돌려보내 줄게!!!
투혼 맨;아니 난 돌아가지 않을 거야...
당신이 말했잖아... 저 천국의 계단 끝 문을 열거 나가면 새로운 세상이 열릴 거라고... 어둠뿐인 내 삶에 빛으로 가는 마지막. 탈출구라고 했잖아..... 그런데 다시 돌아가라고??? 난 돌아갈 곳이 없어...
카미엘:
그 만종 징징거려 ~투혼 맨~!!!!
13탄을 기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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