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민이의 시나리오

마음세상의 13편

즐겁게산다 2021. 5. 16. 01:28

카미엘: 잘 들어 투혼 맨

 

지구라는 별은 마음 행성과 연결되어 있어
태양이 지지 않는 곳, 사람들이 물 위를 걸어 다니고 푸르른 대자연의 새들이 노래하고
바다가 출렁이며 죽음과 고통과 슬픔이 없는 꿈의 세상... 아이들의 웃음 이 끊이지 않는 낙원이었지
지구에 사는 사람들의 "기쁨 , 사랑 , 감동, 행복한 마음들이 모이면 그 에너지는 마음세상 심장부에 연결된 반도체
회로 기계 장치에 로 들어오게 되고 응축된 에너지는 증폭되어 회로가 가동되면 이 에너지가 이세 게를 지탱하고 있는 예너지 원이 되고 있지

이 에너지가 넘치게 되면 우리는 이 에너지를 다시 지구로 돌려보내
지구 행성을 둘러싼 다른 행성들이 지구와 충돌하지 못하도록 지구 주위에 보호막을 생성해주고 있지
한마디로 상생하고 있는 거지

 

-3000년 전 마음세상-

 

마음세상엔  환호성이라는 궁전에 하멜과 파멸 이 살고 있었다 
하멜과 파멸에게는 임무가  있었는데 마음세상을 지키고 수호하는 일이었다
어느 날 호숫가를 정찰하던 중 물이 심하게 오염되어 있는 것을 본 파멸과 하멜은  이 시실을  
성주에게 전했다 

파멸: 성주님 강가에 호수가 악취가 심하게 나고 죽은 물고기들이 생겨 나고 있습니다 
 
성주: 뭐야? 아니  이게 무슨 일 아냐?!

하멜과 파멸은 당장 TF 팀을 편성하고 원인을 찾아 보고하라!!

하멜과 파멜: 넵!  

하멜과 파멸은 짐을 꾸려  원인을 찾기 위해  지구에 도착하게 되고
도작하자마자 온통 악의 기운으로 물들고 있는  지구와 마주하게 된다 
폭력이 난무하는 세상 권력이 약자를 괴롭히고 힘없는 자들을 폭행하고  , 건물주 가   지배하는 지구
돈이 지배하는 세상  , 집값 폭등의 주범인 건물주는   월세를 몇 백씩 받아가며 불로 소득 챙기고 
모든 게 약자에겐 불공평한  세상이  되어있었다 

분노한 시민들은 착한 마음은 죄라며 점점 진정한 강함은 악이 지배하는 세상 이라며 떠들고 다닌다 
선이 사라져 가는 악의 세상.... 

사람들의 마음이 점점 악으로 물들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파멸: 성주님  지구에 사람들의 마음이 죄악으로 물들고 있습니다 
사람을 죽이고도  죄의식 없이   권력에 숨어서  약자들을 괴롭히고 있고 정의가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하멜: 사람들의 마음이 점점 더 악해지고 있습니다!

 

성주 : 그럼 이일을 어찌하면 좋단 말인가?

 

파멸: 지금 당장 지구에 집 2채 이상 보유한 자들의 건물들을 모두 파괴 해 버리겠습니다  그들이 불로소득으로 인한 여 서민들이 등골이 휘고 있어요  그리하여 여기로 들어오는 행복에너지가 부족한 상태입니다 

 

하멜: 그건 근본적인 대책이 되질 않아 파멸 ~!

14탄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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