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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계7탄

한편 헤메고 있던 투혼맨 케미카리오가 쓰러지자 그에게 걸려 있던 결계가 께어지며 정신이 번쩍 들었다 아니 방금 뭐였지??? 하아 하아 “그대 가라않은 마음이여 눈을떠라” “어두운 그늘아래 울고 있는그대여 “ “께어나라 !너를 괴롭히는 감정에서 일어나 소리쳐 외쳐라 ! 어둠이 내려않은 그곳에 악귀나무가 자라나 그대를 삼켜 버리기전에 악을 선이라 말하는 악귀를 물리치고 “천국의 계단 의 문을 열고 빛으로 나아갈 자 여” “눈을 떠라”

카테고리 없음 2020.06.10

천계6탄

하멜 라이온; “전원 공격하라~!이곳을 지켜내야만해 더이상 이곳을 내어주면 우린 파멸 당하고 말것이야 “ 수없이 많은 까마귀 때들의 똥 들이 미사일 처럼 퍼 붓고 있었고 까악귀들은 저지 하려는 유나콘을 향해 돌진하며 덤비고 있었다 ...유니콘의 뿔에선 레이저 광선검 이 뿜어져 나오고 우리의 군대들은 날선검으로 까똥을 피하며 맞서고 있었다 ...키미카리오가 삼지창을 치켜들며 주문을 외우기 사작했다 “어둠을 지배하는자 에네르기 천둥파~”라고외치자 천둥이 치며 쏘나기 가 내리기 시작하는데 .... 이를 지켜보던 우리의 수호자 하멜 라이온 지팡이 내리치며 “하늘을 수호하는자 여 은총을 내려 어둠을 무릎꿇게 하소서””하은수리 은하수리 하멜라이어~ 라고 큰소리로 외치자 찬란한 은하수가 내리와 않으며 천계 위로 보호..

카테고리 없음 2020.06.10

천계5탄

투혼 맨이 혼돈의 수렁에서 헤매고 있을 때 천국의 계단에서는 크나큰 싸움이 벌어지고 있었다...천계를 파괴하려는 자와 지키려는 자의 대격돌이 시작된 것이다.. 까마귀 때를 등에 없고 분노로 가득 차 검은 날개를 펼치며 악을 선이라 말하는 그들은 이미 악마의 눈물을 받아먹고 힘을 받은 자들 이였다 혼돈의 수렁에 빠진 자들의 나약한 마음을 이용해 악마의 눈물을 먹인 자 (키 마키나) 악마의 눈물을 마신자들은 “사악귀”가 되어 까마귀 때의 선봉 에 서서 천계를 공격하고 있었고 그들의 우두머리는 (케미 카라오)였다 두 눈은 메두사의 눈처럼 불게 빛났고 머리에는 두 뿔이 있었으며 근육질의 몸매 뒤에 숨겨진 분노와 검은 날개가 달려있었고 한 손에는 붉은빛 삼지창이 붏게 반짝 거리며 물결치고 있었다 천계를 수호하는 ..

마음

마음은 누군가 열어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여는 것 사랑하는 사람이 있으신가요? 그럼 당신의 색깔을 보여주세요! 당신의 미소를 , 멋짐을, 아름다움을 당신의 색깔이 맘에 든다 면 그 사람도 마음의 문을 열거예요 하지만 당신의 색깔을 상대에게 맞추어주려 하지 마세요! 당신의 색이 아니니까요 ~ 당신의 개성 넘치는 멋짐을 보였다면 그걸로 됐습니다 억지로 상대의 마음 문을 열려고 하지 마세요!! 바람이 불고 간 그 자리에 상처만 남을 테니까요 ~ 사랑한다면. 놓아주세요~ 그 사람이 당신이 아닌 진짜 행복을 찾을 수 있게요~ 자유롭게 놓아주세요 멀리 아주 멀리 날아가 버릴 수 있게요... 미련이 남았다고 말하지 마세요! 마음 너무 초라하게 만들지 마세요! 단지 나와 색깔이 맞지 않을 뿐 당신의 가치는 변하지 않..

당신은 지금 무엇을 바라보고 있나요?

당신은 지금 무엇을 바라보고 있나요? 지금 이 순간 바람이 부나요? 그럼 우두커니 서서 바람을 느껴보아요 ~ 혹시 흐르는 강물 위로 나뭇잎 가지들이 춤을 추고 있진 않나요?? 태양빛도 강물에 반하여 강물에 스며들어 그 물결이 은빛 화사하게 빛을 뽐내며 웃고 있진 않나요??? 소중한 누군가와 지금 함께 하고 있다면 그럼 같이 두손 맞잡고 춤을 추며 웃어요~^^ 이 광경이 너무 아름다워 하늘 위 기러기는 그렇게 울었나 봅니다. 지금 그 울음 소리에 귀 기울여 보아요~ 그럼 살랑살랑 실바람이 귓가를 스치고 바람이 스치면 나뭇잎들이 춤을 추고 은빛 물결이 출렁출렁 자연이 연주하는 경쾌한 감동의 하모니에 나는 그렇게 울었나 봅니다 이 행복 또한 흐르는 시간 앞에 소멸되어버릴 것을 알기에 이 소중한 시간들을 ..따..

Life (랩)

삶이 날 외면해 지친 내 인생에 외로움은 끝날 줄 모르고 밀려오는 눈물과 연민들은 날 나락으로 밀어내 참았던 감정이 폭발해 눈물이 내 심장을 타고 흘러내려 외면당하는 현실 앞에 난 오늘도 외쳐 라 라라라라 아 아 아~~~~~소리쳐 온통 음악에 취해 헤어 나올 수 없는 블랙홀은 날 어디로 데려가는 걸까 알 수 없는 미래 앞에 난 이렇게 렙을 해 살아야 하니까 일어서야 하니까 나의 외침이 니들 앞에 메아리가 될 때까지 꺼져가는 촛불 같아도 희미해져 멀어져 가도 i want iwantiwant 소리쳐 이겨내야만 하니까 ~! 불어오는 바람은 하나의 멜로디가 되어 날 일으켜 힘이 되어 주는 오늘도 난 랩을 해 노랠 해 i want i want i want 미치도록 삶을 살아가야 하니까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좋은..

별똥별

빛을 모두 쏟아내고 나서야 비로써. 하늘에서 내려온 별 당신 탓인 줄만 알았습니다 쓸모없어 떨어진 별인 줄 알았습니다 떠나야 할 때를 아는 당신이라는 것을... 묵묵히 그 자리에서 아무 말 없이 그 자리를 빛내 주셨다는 것을 뒤늦게야 알았습니다 그 자리가 얼마나 외롭고 고독한 자리라는 것을... 빛난 별이 되어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바닥에 떨어지는 순간까지 빛을 쏟아내 주시고 사랑을 아낌없이 주셨다는 것을... 행여 옆에 별에게 누가 될까 하여 그렇게 조용히 소리 없이 아무도 없는 밤 하늘에서 내려온 별 별똥별

꽃의 고백

당신이 옆에 있었기에. 나는 더불어 함께 아름다웠고 빛날 수 있었고 활짝 웃으며 꽃망울을 터트릴 수 있었습니다 비록 한 곳에 가둬진 불편함도 있었고 삐죽삐죽 부딪치기도 여러 번 짜증도 났지만 이렇게 환하게 꽃 피울 수 있었던 건 오르지 당신이 옆에 함께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고맙습니다 당신! 혼자였던 나에게 하나의 꽃이 되어준 사랑에게... -좋은 마음 하민이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