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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세상의 13편

카미엘: 잘 들어 투혼 맨 지구라는 별은 마음 행성과 연결되어 있어 태양이 지지 않는 곳, 사람들이 물 위를 걸어 다니고 푸르른 대자연의 새들이 노래하고 바다가 출렁이며 죽음과 고통과 슬픔이 없는 꿈의 세상... 아이들의 웃음 이 끊이지 않는 낙원이었지 지구에 사는 사람들의 "기쁨 , 사랑 , 감동, 행복한 마음들이 모이면 그 에너지는 마음세상 심장부에 연결된 반도체 회로 기계 장치에 로 들어오게 되고 응축된 에너지는 증폭되어 회로가 가동되면 이 에너지가 이세 게를 지탱하고 있는 예너지 원이 되고 있지 이 에너지가 넘치게 되면 우리는 이 에너지를 다시 지구로 돌려보내 지구 행성을 둘러싼 다른 행성들이 지구와 충돌하지 못하도록 지구 주위에 보호막을 생성해주고 있지 한마디로 상생하고 있는 거지 -3000년 ..

진실을 알게 된 투혼맨!12편

예지몽:흠... 몸이 많이 상한 것 같으니 충분한 안정을 취하세요... 호롱불이 켜져 있고 자연산 돌침대에 누워 잠이 들고 8시간이 지난 후... 누군가의 부드럽고 따뜻한 손 길이 느껴져 잠에서 깨어난 투혼 맨 투혼 맨:아니 당신은... 그때 ,,,,그.... -카미엘의 등장- 카미엘: 닥치고 있어 바보 같으니라고... 입술에 상처가 나으려면 말하지 말고 있으라고... 투혼 맨:저기 나 지금 너무 혼란스럽고 외로워 마음엔 온통 공허함 뿐이야... 부탁인데 이런 억누를 수 없는 내 맘을 어떻게 좀 해줘 미쳐 버릴 것만 같아 ~!!!! 나약한 내 모습이 너무 싫고! 바보처럼 살아온 나 자신이 싫고 무기력하고 분노와 화로 가득해 세상이 날 이렇게 만들어 버렸어 ~!!! 이 세상을 모두 부셔 버리고 싶어 으아~..

분노의 투혼맨11탄

경기도가 한 허름한 모텔에 투숙하게 된 투혼 맨 피곤해 지쳐 쓰러진 투혼 맨은 누군가의 칼날이 공기를 스쳐 지나가는 살기를 느끼며 번쩍 눈을 뜬다 검은 복면을 한 괴한들에 의해 투혼 맨은 납치되어가고 제아무리 날뛰는 무술 고수라 해도 다구리 앞엔 장사가 없었다 어디론가 끌려간 투혼 맨은 심한 구타와 고문으로 온통 피투성이 천지였으며 의자에 묶여 의식이 없었다 한삼을 무의식에 혜 메가 있을 때 또다시 붉은 두 눈을 한 악마가 보였다 악마: 너의 안에 분노를 세워 그들을 없애 버려라! 선이라는 이름에 악이 되어 그들을 없애 버려! 내가 너에게 힘을 줄게 나의 손을 잡아라 하며 붏게 타오르는 손을 내민다 투혼 맨은 그 손을 무의식 속에서 손을 잡아 버리고 지난날들의 부모님의 원수들 그리고 복수 투혼 맨은 강한..

불의에 맞서다10탄

얼마나 달렸을까..... 투혼 맨은 작은 시골마을 읍내로 보이는 동네에 작은 중국집에 들어가게 된다 거기서 짜장면을 시켜먹고 나와서 바람이나 쐴 겸 투혼중학교라고 써진 운동장에서 담배 한 대를 물고 한숨을 쉬며 앞으로의 나날들을 걱정하기 시작한다 ... 후~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하고 두렵고 겁이 난다.... 푸른 잔디가 깔린 잔디 운동장에 한참을 누워 밤하늘을 바라보고 있는데... 어디선가 들리는 목소리"퍽.퍽,쿵,쾅 으악" 7명의 칠공주파로 보이는 소녀들이 한 소녀를 마구 폭행하고 있었다... 의자로 내려찍고 발로 차고 얻어 맞은 소녀의 얼굴에는 피멍과 입술에는 피가 흐르고 있었다... 나는 두고 볼수 없었다 그곳에 달려가 소녀를 내려치려는 소녀의 손을 잡고 그년의 빰을 눈알 튀어나오도록 마..

복수의 시작 9탄

나는 엄마 엄마 엄마 ~~ 연신 목이 터져라 외치고 있었다 힘이 없으면 이렇게 당하는 게 세상이구나 통제되지 않은 권력 강한 자의 말이 아닌 약한 자의 말과 하소연은 그들에게 우스울 뿐이구나 .... 나는 다짐했다 결코 나를 화나게 하는 자들은 가만히 두지 않겠다고 나의 마지막 눈물이 흐른뒤 나는 깊은 산속으로 들어가 무술을 연마 하기 시작했다 앞 구루기 뒷구르기 압 차기 엽차기 둘려 차기 등등 하루하루를 수없이 내 몸을 혹사시키며 하루하루를 버텼다 그리고 마침내 때가 왔다... 나의 강함을 증명할 시간 ! 아버지 사업 실패 후 수없이 일하는 공사 현장까지 찾아와 협박을 일삼던 사채 업자들 투혼맨은 먼저 그들을 응징하기 위해 사무실을 찾아갔다 사람들을 제압하고 사무실을 쑥대 밭으로 뭉게 버렸다 ... 그..

천국의계단8탄

내가 집에 도착했을 때, 나의 집 대문이 열려 부서져 있는 것을 보았다 나는 집안으로 곧장 뛰어 들어갔다. 집안은 아수라장이었고 가구들은 부서져있었다. 나는 나의 부모님과 어린 여동생을 찾아보았다. 하지만 엄마는 총에 맞아 피범벅이 되어 거실 바닥에 쓰러져 있었고... 아빤 부엌에 쓰러져있었다.... 빨래를 널고 계셨을 엄마... 부엌에서 식사를 하고 계셨을 아빠 ... 그들의 잔 옥함에 치가 떨렸다 엄마-엄마~!!! 한참을 울다 동생을 찾았지만 보이지가 않았다 이런 비극 앞에 난 울분을 참을 수가 없었다.. 아버지는 사업실패와 부도로 목숨과도 같았던 배까지 팔이 치우시고 , 서울 상경 이후 절망감에 빠져 지내셨었고 그런 아버지를 어머니는 새벽 일찍 남의 집 청소일을 하로 다니시며 근근이 생활해 나가고 ..

천계7탄

투혼맨;무슨일안지 모르겠지만 난 남의일애 관여하고 싶지않아요!!! 내가 왜 어쩌다 여기까지 왔는지 모르겠지만 난 강해질것입니다... 원래 나의 세상으로 보내주세요!!!! 백발노인;좋소 다만 궁금해지거든 찿아오시요!!! 라며 시계 하나를 건낸다 백발노인;잘 간직하시요 . 부디 행운을 빌겠내 투혼맨;어 봉황에 올라탄다 . . . (아 귀찮아 정말 신경쓰이는군 ,,,) 봉황은 빛보다 빠른 속도로.. 휘이익~~~ 눈깜짝하는사이 투혼맨은 서울숲 대나무숲에 우드커니 서있다! 와우~ 봉황은 온대간대ㅜ없이 사라져버리고 비가오고 있었고 번개가 치며 어두컴컴밤에 음산한 새소리만 들릴 뿐이였다 처음 겪는 경험이였다 세상에 이런일이... 어떻게 있을수 있단말인가??? 너무춥고 무서웠다 엄마가 보고싶어졌다

천국의계단6탄

전쟁을하는 중 악한 세력의 힘이 생각보다 강해서 천계의 병력들이 힘을 못쓰고 밀리고 있었다 천국의 계단도조금씩 금이가고 무너져 내리기 시작했다 이를 지켜보고 있을수만은 없는 하멜 라이온이 “은하수를 지배하는자여 ~ 지팡이를 치켜들자 뒤따르던 병사들도 벙패를 치켜들며 바닥을 내려치기 시작했다 ...지진이 일기 시작하더니 하늘에서 은하수가 내려와 악의 세력을 전부 얼려 버렸다... 그리고 악마 케미 에게 하멜은 있는힌껏 지팡이를 던지자 날카로운 창이 되어 케미의 심장에 꼿히고 케미는 산산 조각이 나버렸다 하멜의 군대도 얼어버린 악의세력 까마귀 때들을 공격하고있었다 의외로 악의 세력과 영혼적으로 연결되어있던 혼돈의 수렁도 얼어붙기 시작하고 투혼맨은 무의식에서 께어나 번쩍 눈을 뜬다...그리고 옆엔 나에게 우산..

아무말 낙서

가련한 비가 내리면 적막하며 고요한 나의 작은 방안엔 음악이 숨 쉬고 침대는 나의 피로를 끌어안고 난 잠이 든다 어리석은 사람이여... 아픈 사랑이여... 사람....... 사람이라는 글자의 “람”에 “ㅁ” 이 있는 건 사람끼리 자주 만나고 부딯치다 보면 사람이 사랑이 된다...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자주 보고 또 보고 어떻게든 만나고 싸우기도 하고 자주 부딪쳐라 그대 “사람 “”사랑”이 될지니.... 아무 말 낙서 -좋은 마음 하민이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