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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요

안개가 사라져 버린 그 자리에 누군가의 눈물이 맺혔 습니다 무엇이 그렇게 당신을 서럽게 했나요? 두려웠나요? 무서웠나요? 외로웠나요? 힘들었나요? 무엇이 그렇게 당신에 마음을 울렸나요? 괜찮아요~ 맞설 용기만 있다면... 마주할 자신감만 있다면... 슬픔을 이겨낼 긍정의 마인드만 있다면... 당신은 생각보다 꽤 괜찮은 사람이란 걸 잊지 말아요~ 지금의 눈물이 언젠간 메마른 대지에 이슬 이 되어 목마른 나뭇잎에 촉촉이 흘러내려 갈증을 해소해 주고 흘러내린 이슬 뒤에 비취는 햇살에 눈부시게 빛날 당신 이니까요~^^ 좋은 마음 하민이 씀

태양

모든것들을 안아버리고 차갑던 순간들 마저 모두 녹여버리는 태양은 강한 에너지 와 포근함 어둠이 몰아치던 자리에 새싹이 파릇 파릇 피어오르듯 희망이 피어 오르고 추웠던 겨울도,차갑던 누군가의 마음도 따뜻한 햇살로 채워져 설렘이 되고 샐레임은 오늘을 살아가는 힘이 되는구나 태양아 고맙다 조건없이 따뜻한 햇 살이 되어줘서 고맙고 작은 설레임을 안겨줘서 고맙고 미소가득 행복을 안겨줘서 고맙다 봄빛 가득한 하늘 위 태양아 내맘속 내심장을 뛰게하는 태양아... ㅂㄱㅅㄷ... -좋은마음 하민이씀-

카테고리 없음 2020.03.12

좋은마음

차갑고 메마른 대지에 비가 내리듯 비가 오고 간 자리에 따사한 햇살이 비추듯 햇살이 비춘 자리엔 나비가 찾아와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듯 메말라 시커멓케 타버린 누군가의 마음에도 비가.. 눈물 한 방울 남아있지 않은 누군가의 상처에도 하얀 햇살이... 웃는 법을 잃어 버린 누군가의 마음에도 한줄기 나비가 찿아와 사랑이라 말할수 있고 맘껏 웃을수록 행복이 쌓안다는 사실... 당신의 따스한 말한마디는 깊은내면의 누군가의 마음에 깊은 감동으로 남는다 -좋은마음 하민이씀-

더 리더: 책읽어주는 남자

평범한 영화 같지만 적어도 나에게 만큼은 큰 울림을 준 영화 입니다 30대 중년의 여자와 10대 소년의 사랑이야기 길거리에 쓰러져 있는 한 소녀를 집으로 데려와 치료해 주게 되면서 스토리가 시작이 된다 [어느날 한 강사님이 이영화를 보여주면서 들여주었던 이야기 입니다 ) 한나는 그 소년에게 이런말을 합니다 "나에게 책을 읽어달라" 그러면서 그둘은 사랑을 빠지게 되고 마이클은 메일 한나에게 책을 잃어 주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날 한나는 쥐도새도 모루게 쪽지하나만을 남기고 사라져 버리죠... 마이클은 한나를 찿아 여러날을 헤매지만 결국찿지 못하고 마이클은 로스쿨에 들어가게 되고 세월이 흘러 청년이 된 마이클은 우연히 법정에서 자기가 그렇게 찿아 헤맸던 한나를 피해자 신분으로 법정에 서있는 그녀를 발견하게 됩니..

인 사이드 아웃 후기

인사이드 아웃 나의 뇌 속에 수없이 많은 감정과 기억을 컨트롤하는 컨트롤 타워가 있다 슬픔을 담담하는 슬픔 이가 기쁨 감정을 만지기만 하면 슬픈 기억이 되어 버린다 기쁜 기억을 슬픔이 만지자 여자 주인공은 슬퍼지려 하게 되고 기쁨과 슬픔은 실수로 기억 어디론가 빨려 들어가 버린다 기쁨과 슬픈 감정이 없는 컨트롤타워 ,,, 기쁨과 슬픔 이는 생각 열차를 타고 본부로 돌아가기 위한 험난한 여정이 시작되고 기쁨과 슬픈 감정이 없는 여자 주인공은 정체성을 잃어버린 듯 방황하게 되고 집을 나가게 된다 슬픔은 모든 게 자기 때문이라며 자책하면 사라지려 하지만 기쁨이 는 슬픔 이를 데리고 본부로 돌아간다 슬픔이 할일이 있다며,,, 뇌 속에 기억장치들은 망가져 버렸다 그리고 슬픔이 기억장치 컨트롤타워를 만지자 여자 주..

인생이란?

완벽한 사람은 없다! 계속되는 훈련과 노력이 있기에 완벽에 가까워질 뿐이다 -좋은 마음 하민이- 계속되는 만남이 있기에 우리 서로가 사랑에 가까워질 뿐이고 마주 하고 싶지 않은 이별이 있기에 우린 아픔에 가까워질 뿐이다 사랑 옆엔 행복이 이별 옆엔 슬픔이 슬픔 뒤엔 눈물이 눈물 뒤엔 새로운 시작이 있다 또다시 우린 사랑에 가까이 가고 있다 사랑 옆에 행복을 찾아 우린 그렇게 가까이 가고 있다... 좋은 마음 하민이 씀

천계4탄

악마;투혼 맨 사람들이 너를 뭐라고 생각하는 줄 아니 "사람이 참 좋아" 그 말속엔 비아냥 거림이 숨어있지... 널 함부로 장난치고 심한 말을 해도 넌 상처 받지 않을 거야 왜냐면 좋은 사람이니까... 아주 가볍게 생각하고 만만하게 보는 거지 넌 그렇게 좋은 사람인 거다 얼음처럼 냉정해져라 그리고 널 무시하고 비아냥 거리던 자들 울 밟아버려~ 순수한 네 맘을 이렇게 산산조각 내버린 저들을 그냥 내버려 두면 세상은 널 비웃겠지 그들처럼... 인간이란 본래 이용가치가 있으면 친하게 지내고 그이용 가치가 없어지면 멀어지는 게 인간이다 투혼 맨: 으아~~~~~~~아~~~ 난 그렇게 누군가에 의해 이용되어 왔단말인가? 악마;투혼 맨 네가 사람들에게 주었던 순수한 마음은 결국 널 공격했던 까마귀들처럼 너에게 위협이..